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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이제, 과학토론대회 주제 미리 안 줍니다
과학토론대회는 과학고·영재학교를 준비하는 중학생이나 이과 고교생 사이에 관심이 높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이어가고 탐구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여겨진다. 개별 학교 차원의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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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ㆍ분할납부 안되고, 식권은 환불 거부…신학기, 기숙사 ‘갑질’에 멍드는 대학생들
이번 학기 서강대의 민자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복학생 김모(24)씨는 지난달 기숙사측에 총 303만원을 냈다. 5개월여 동안의 기숙사 이용료(2인 1실, 227만원)에 기숙사 식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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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케네디와 파우스트 하버드대 총장이 나온 이 고등학교의 교육철학
드루 길핀 파우스트 하버드대 총장, 캐롤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 요르단의 누르 왕비. 이들의 공통점은 미국 명문 기숙학교(보딩스쿨) 콩코드 아카데미 졸업생이란 점이다.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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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현충시설 단장, 환경·동물 보호, 어린이 진로 멘토링···
━ 기업 사회공헌 활동 다양화 불우이웃 돕기, 청소년 후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서 기업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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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현충시설 단장, 환경·동물 보호, 어린이 진로 멘토링···
━ 기업 사회공헌 활동 다양화 불우이웃 돕기, 청소년 후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서 기업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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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계약 감사' 현금으로 준 이유는 "최순실씨가 샤넬백을 마음에 안들어해서"
최순실씨의 도움으로 현대자동차와 납품 계약을 맺은 KD코퍼레이션 이종욱 대표가 최씨에게 4000만원어치 현금을 건넨 이유에 대해 "(먼저 선물한) 샤넬백을 최씨가 교체해 (가방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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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검찰 출석 하루 앞둔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앞... 삼릉초 어머니들 학생 안전 요구 집회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주변에서 경찰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우상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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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생각해 시위 자제를" 거리로 나선 삼릉초 학부모..."쟤네 촛불이야"
피켓을 들고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을 행진중인 녹색 어머니회. 여성국 기자 “아이들의 안전보다 우선은 없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시위를 자제해 주세요” 아이들의 안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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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스타 강사' 설민석·최진기 불법 댓글 의혹 착수
강연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으로 큰 인기를 끈 스타강사 설민석씨. 사진=tvN 경찰이 '이투스 교육'(이투스)의 댓글 아르바이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인기 강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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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8년도 대학입시, 영어과목은 절대평가로..
2018년도 대학입시 설명회가 19일 오후 한 입시전문학원 주최로 서울 역삼동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난 9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모의고사 이틀 뒤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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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집필’‘진영논리’ 논란에 국정교과서 결국 채택 0
17일 경북 문명고에 대해 ‘국정 역사교과서의 수업 주교재 사용을 유예하라’는 법원 결정이 나오자 학교와 학부모, 교육부 등 이해당사자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문명고 김태동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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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회사에 들킬까 가슴졸이는 ‘투잡족’ … 일본처럼 규제 빗장 풀릴까
━ 부업하는 직장인들의 애환 연이은 행정고시 낙방으로 ‘늦깎이 취업’을 한 회사원 황민욱(가명·38)씨는 요즘 주말 과외에 열심이다. 고교생에겐 수학을, 취업준비생에겐 경제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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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TONG역기] 스타강사 댓글 알바 논란이 뭔가요?
인터넷 강의 업체들의 댓글 알바 논란이 결국 수면 위로 터져 나왔다. 소위 1타 강사들의 치열한 경쟁의 이면에는 ‘본인은 치켜세우고 상대는 깎아내리는’ 댓글 알바가 있다는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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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근혜 만세” … 불면의 밤 보내는 서울 삼성동 주민들
“문재인이 빨갱이다!” 주택가의 고요를 깨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16일 0시30분쯤이었다.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에서 약 70m 떨어진 곳에서 50대 남성이 술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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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태극기 집회 좀 멈춰달라"...탄원서 낸 삼릉초 학부모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집 바로 뒤편에 위치한 삼릉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학교 주변 집회를 금지해 달라’며 학교 측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15일 오후 2시 삼릉초등학교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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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으로 미용사 불러 한때 ‘외출설’
김평우 변호사보다 30분 일찍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의 전담 미용사 정송주 원장은 두 시간 머문 뒤 돌아갔다. [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택에 돌아온 지 사흘째인 14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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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요청 없어 집회금지 못 한다"더니…주민 신고 잇따랐던 것으로 드러나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앞에선 나흘째 지지자들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주택가와 학교 인근에서 벌어지는 집회를 금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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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응원 메시지 들여다 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재의 파면 결정 뒤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사흘째 칩거하고 있다. 조용한 자택 내부 풍경과 달리 바깥은 보수 단체 등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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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전철, 버스 정류장 … 생활 속에 파고든 도서관
500권의 책이 있는 경의·중앙선 ‘독서바람 열차’.[사진 파주시] 경기도 파주시는 경의·중앙선 열차 안에 도서관을 만들었다. 열차에 머무는 시간에 책을 읽도록 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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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뚜렷한 진학 동기, 뛰어난 영어 실력 특목고 입시 관문 뚫는 지름길이
인터뷰 UK어학원 김성룡 원장특목고 입시나 국내외 명문대 입학을 위해 서울 대치동 학원가를 찾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원이 많아서다. 그런데 강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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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우린 여기가 청와대야"...밤샘 농성 벌이는 지지자들
“이제부터 우린 여기가 청와대야.”50여명의 지지자는 서울 삼성동 박근혜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밤샘 농성을 벌이며 이렇게 말했다. 새벽 내내 “탄핵 무효”, “대통령 박근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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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휘둘리는 대입 … 교육부, 대학에 “학종 확대 말라”
대입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비율 확대를 추진해온 교육부가 갑자기 말을 바꿔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학들에 학종 비율을 늘리지 말라고 요청한 것이다. 학종에 대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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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선에 휘둘리는 대입…교육부, 대학에 “학종 확대 말라”
대입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늘리도록 유도해온 교육부가 정치권과 여론의 눈치를 보며 학종 확대를 제지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최근 각 대학 입학처장들에게 학종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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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 사저 풍경, "안타깝지만 인간적으로는 감싸줘야지" Vs. "이사갔으면 좋겠어요"
“4년 전에 청와대 갈 때, 사람들 엄청 많고 축제분위기였어요. 동네로 돌아오면 다른 의미에서 신기할 거 같아요. 막 시끄럽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서울 강남 삼성동 박근혜 대통